미니맥 시스템 10.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러는 8.0과 10.0을 모두 사용하는데 일러에서 작업한 것을
저장 할 때 한글로 저장하면 한글로 저장한 파일 한개와
추가로 이름이 깨진 파일 한개 ..해서 2개가 저장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깨진 파일을 버리고 한글로 저장된 파일을
열면 이름깨진 파일 버리기 전단계의 내용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름깨진 파일도 버릴 수가 없어서 같이 남겨놓는데
너무 불편하고 항상 저장이 돼었나 두번 세번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8.0에서 작업하던 것을 다음날 8.0에서 다시 열어보면
중간에 작업한 내용들이 하나도 저장되어 있지 않게 나옵니다.
그런데 10.0에서 다시 열면 멀쩡히 데이터들이 살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똑같은 데이터지만 버젼에 따라 내용이 달라집니다.

한두번도 아니고...심장에 무리가 생길까...싶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